

◐ 제 3장, 허용의 기술(세 번째 우주법칙) ◑
3장에서는 허용의 기술이라는 법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허용의 기술이란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이용하게 된다면
모든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한다.
허용의 기술을 의도적으로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느낌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려서
그에 따라 자신이 하는 생각들의 방향을 선택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 법칙을 이해해야만 무의식적인 창조 대신에 의식적인 창조를 할 수 있게 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먼저 설명하고 두번째로 의식적 창조과학을 설명하고,
그 다음에 허용의 기술을 설명하는 이유는, 앞에 나온 두 가지 법칙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이해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허용하기는 당신이 자신의 내면존재와 연결을 유지한 상태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어떤 방법을
발견하는 기술이다. 당신이 시공간 현실의 자료들을 선택적으로 걸러냄으로써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는 일을 통해 성취된다.
- 묵인하기는 허용하기가 아니다 -
" 나는 나인 그것이며, 나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들 자신인
그것이 될 수 있도록 기꺼이 허용하겠다."
'허용하기의 기술' 이라는 이 장은 당신에게 다음과 같은 진실을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것은 바로, 당신에게 위협이 되거나 위험하게 만드는 그 어떤 존재도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자신이 하는 경험의 통제자이기 때문이다.
이 법칙은 당신을 절대적 자유로 이끌어 줄 것이다.
당신이 억지로 마지 못해 묵인하고 있을 때는 기분 나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기꺼이 허용을 하고 있을 때는 기분 나쁜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
당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을 때는 자유를 체험할 수가 없다.
당신이 기꺼이 '허용하는 존재'가 되면, 더이상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들을 체험 속으로 끌어당기지
않게 된다. 그리고 절대적인 자유와 온전한 기쁨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바람'과 '필요' 사이의 미묘한 차이 -
당신이 바라는 것에 주의를 집중하고 있을 경우에 내면존재는 기분 좋은 감정을 제공해 준다.
반면에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에 주의를 집중하고 있을 때는 내면존재가 기분 나쁜 감정을 제공해주는데,
그것은 당신이 바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초점은 자신이 바라는 것의 결핍에 맞춰져 있으며 내면존재는 지금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것을 당신이 현재 끌어당기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소망하는 바람의 대상이지 그것의 결핍이 아니라는 사실을
내면존재는 잘 알고 있기에, 그 차이를 당신이 알아차릴 수 있도록 감정을 통해서 안내해 주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면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고, '문제'에 초점을 맞추면 기분 나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것을 구별해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당신이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고 있을때,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삶속으로 끌어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기분 나쁜 감정을 느끼고 있을때, 당신은 자신의 삶속으로 원하지 않는 것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 원치 않는 것에 주목하면 그것은 더 많이 끌려온다 -
당신은 자신의 생각을 통해서 끌어당긴다.
그것을 원하건 원치않건, 언제나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상을 얻게 된다.
당신이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들은, 특히 감정을 느끼면서 주시하거나 관심을 기울이는
대상들은 당신의 경험 속으로 끌려오게 된다.
"나는 원한다. 그리고 허용한다. 따라서 그것은 존재한다."
라고 말하게 되면, 당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 됐건 그것은 아주 빠르게 창조될 것이다.
당신이 허용의 상태에 있을 때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게 된다.
허용의 상태는 부정성으로부터 자유로운 존재 상태이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당신이 어떤것을
갖겠다는 의도를 세우고 나서 그것에 대해 오로지 긍정적인 감정만을 느끼고 있는 상태라면,
그때 당신은 그것이 현실이 되도록 허용하는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그것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주의 기본 법칙이라고 하는 세 가지의 법칙에 대해 알아봤다.
첫 번째 법칙인 '끌어당김의 법칙'은 비슷한것끼리 서로 끌어당긴다는 것이고
기분 좋고 즐겁게 해주는 어떤것들을 생각하게 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서
그와 비슷한 다른 생각들이 모여들게 될것이고, 그 생각이 점점 커져감에 따라
추진력을 갖게 된다. 이는 곧 생각의 힘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두 번째 법칙인 '의식적 창조과학'이란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좀 더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생각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일으키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세 번째 법칙인 허용하기는 자신의 생각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감정안낸시스템을 활용하는 일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반드시 이해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기분 좋은 감정과 기분 나쁜 감정... 이 두가지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면 좋을듯 하다.
이러한 법칙들을 잘 활용하여 우리들이 원하는 것들을 좀더 수월하게 얻을 수 있게 된다면
정말 멋진 일이 아닐까? 쉽지는 않겠지만 연습하다보면 생각의 힘을 깨닫게 될것이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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